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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일부 유리식각업체, 불산 포함된 폐산 중화처리 않고 무단매립 예사
글제목: 경북 일부 유리식각업체, 불산 포함된 폐산 중화처리 않고 무단매립 예사
작성자: 대전공업사
지난해 구미 불산누출 사고에도 불구하고 불산을 취급하는 유리식각(蝕刻)업체가 중화처리되지 않은 폐산을 불법으로 매립하고 있어 심각한 환경오염이 우려된다.

특히 구미 4공단 개방형 매립장에는 다른 지방 업체의 물량까지 대량 매립되고 있어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태블릿PC 시장의 급팽창에 힘입어 유리식각 업체들은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국내 대부분의 유리식각 업체들은 식각 과정에서 나오는 폐산을 중화처리하지 않은 채 무단 매립하는 것을 관례로 인식하고 있다. 기업으로서도 위탁처리를 위한 중간처리 업체도 많지 않아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구미에 소재한 A업체의 경우, 유리식각 후 발생되는 공정오니(슬러지)의 중화처리를 위해 수십억원의 시설을 갖추고 t당 수백만원의 처리비용을 들여 중화처리를 해 왔다. 하지만 업계 대부분이 중화처리를 하지 않은 채 무단 매립하는 것을 보고, 최근부터는 무단매립을 하고 있다.

환경 관련법에는 유리식각 공정과정에서 발생되는 공정오니와 폐산은 지정폐기물로 중화해서 처리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천안에 위치한 B업체는 2008년 사업개시 이후 한달에 40~50t 정도의 물량을 이곳 구미 개방형 매립장에 매립하고 있다. 이 업체는 중화처리 과정을 거쳐서 지정폐기물로 매립해야 하지만, 역시 이 과정을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주군의 한 사설 매립장에도 최근 일부 업체가 폐산이 함유된 폐기물을 반입하려다가 매립장 측으로부터 거래 정지 통보를 받았다.

이곳 매립장 관계자는 “일반폐기물이라고 해서 수집운반차량으로 이송했는데, 운송 도중 실려있던 폐산이 찢어지면서 차량이 부식하는 등 중화처리를 하지 않은 지정폐기물이었다”며 “거래 중지를 통보하고 차량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식각 후 배출되는 공정오니는 지정폐기물이므로 지정폐기물 매립이 가능한 이곳으로 매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리식각 작업은 유리를 녹이는 성질을 갖고 있는 불산을 비롯해 황산, 질산, 인산 등이 포함된 혼산을 이용해 휴대폰, PC, 노트북은 물론 태블릿PC의 재료 표면을 더 얇고 가볍게 만들어 낸다. 깎는 과정에서 나온 유리가루는 불산이 포함된 폐산을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중화처리 과정을 거친 후 적정하게 처리해야만 한다.

이에 대해 환경부 폐산관리과 관계자는 “폐산이나 폐알카리와 같은 폐기물이 혼합된 경우에는 반드시 중화처리한 후 적정하게 처리해야 한다. 현장확인 후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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